프로이트가 우리에게 가르쳐 줄 수있는 것 평택사무실청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1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평택사무실청소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혹은 조직과 연관된 자본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안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8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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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9월 11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잠시 뒤인 2013년 5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6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실시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3월 10일, 2025년 3월 6일, 2026년 2월 8일, 2026년 6월 3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2년간 총 4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연구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